첫인상
일전에 배틀그라운드가 스팀에 등장했었을때 한번 사서 해봤습니다.
그때 2판을 해봤었는데요.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계속 달리다가 죽고 달리다가 죽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이런 게임은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구나~ 하면서 환불을 했었습니다.
재구입
스팀 친구분들도 많이하고, 멀티 게임도 갑자기 하고 싶어져서 일단 다시 질러봤습니다.
그리고 2게임을 했는데요. 두번째 게임에서 6등을 먹었네요. ㅋ
근데 이 게임, 은근히 긴장감이 장난 아니더군요. 거의 레인보우식스 시즈와 견줄만한 긴장감을 만들어 줍니다.
저는 초보라 일단 적절한 곳에 낙하한후에 집에 들어가서 방콕합니다. ㅋㅋ
운좋게 낙하한 지역이 거의 존 중앙이어서 6등 한거 뿐이죠.
역시나 집밖은 무서운 곳입니다. 나중에 어쩔 수 없이 집밖으로 나가자마자 어디서 쏜지도 모르고 그냥 뻗어버리더군요.
암튼, 나름 재미있었는데요. 조만간 스팀 친구분들과 멀티를 좀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