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 0 리뷰 – 목차
오늘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옥토패스 트래블러 0의 따끈따끈한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작들을 너무 재미있게해서 예약구매를 했고요.
나오자마자 열심히 달려봤습니다.
과연 이 새로운 여행이 우리에게 어떤 재미를 선사했을지, 지금 바로 옥토패스 트래블러 0 리뷰! 시작합니다!
🌟 간단 소개 – 옥토패스 트래블러 0 리뷰

“복수와 재건의 이야기”, 그리고 “당신이 만드는 이야기”.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의 최신작 옥토패스 트래블러 0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전작의 배경인 오르스테라 대륙에서 신의 반지를 둘러싼 새로운 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가 직접 주인공을 생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죠.
게다가 고향 마을을 재건하는 ‘마을 개발’ 시스템까지 추가되어, 게임을 시작하기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저 역시 특유의 HD-2D 그래픽과 전략적인 턴제 전투를 너무나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번 작품이 어떤 새로운 재미를 줄지 굉장히 궁금했는데요.
약 15 시간 동안 플레이해본 솔직한 느낌 지금부터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 장점 – 옥토패스 트래블러 0 리뷰
🎵 압도적인 ‘음악’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OST는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전투 BGM, 필드 BGM, 그리고 다양한 테마곡까지, 그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만든 것이 없습니다.
특히 긴장감 넘치는 보스전 음악은 정말 훌륭했고요.
잔잔한 마을 음악은 게임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죠.
음악만으로도 게임 플레이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느낄 만큼, ‘귀호강 RPG’라는 명성을 확실하게 이어갔습니다.
사실 이런 게임들은 쉽게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고 보거든요.
음악과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음악은 정말 좋아서 플레이 내내 너무 좋았습니다.
🏡 아기자기한 ‘스토리와 캐릭터’

이번 작품은 플레이어가 만든 주인공을 중심으로 복수와 재건이라는 큰 줄기가 있지만, 함께 여행하는 30여 명의 동료들과 엮이는 이야기가 아기자기하면서도 몰입감 있게 펼쳐집니다.
큰 서사 속에서 작은 에피소드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한 권의 잘 쓰인 동화책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스들, 케릭터들 개성이 매우 강합니다.
한글화가 나름 잘 되어 있어서 그들의 대화를 보다보면 빠져들게 됩니다.
재미있기도하고 유머도 넘치고요.
8명의 동료 스토리가 없다.
음.. 개인적으로 이런 시도는 좋았어요.
다만 전작들처럼 동료들 마다의 스토리가 없다는게 약간 아쉽긴 했습니다.
이 부분은 단점에서 조금 더 말씀드려볼께요.
🛡️ 여전히 깊이 있는 ‘전투 시스템’

옥토패스 특유의 브레이크 & 부스트 시스템은 여전히 훌륭합니다.
사실 어~ 이 부분은 달라진게 없네~ 하면서 조금 아쉬움을 느끼긴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뻔한데도 재미있더라구요.
언제 부스트를 모아야 하는지, 그리고 언제 브레이크를 터트려야하는지 이걸 잘 계산했을 때 들어가는 극딜
그리고, 위험한 상황에서 잘 극복하는 과정, 이런 부분이 전투의 재미를 유지하게 합니다.
또한, 새로운 직업과 8인 편성 배틀이 추가되면서 전략의 폭이 더욱 넓어졌어요.
전에는 4명만을 가지고 전투를 했다면, 이번에는 8명이할 수 있는거요.
전열/후열로 왔다갔다가 하면서 약점에 맞는 케릭터를 선택해서 전투, 이 부분 매우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약점을 찌르는 재미’와 ‘극딜의 쾌감’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매번 전투에 집중하게 만드는 도전적인 난이도 또한 JRPG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단점 – 옥토패스 트래블러 0 리뷰
🚧 의문스러운 ‘마을 재건’ 시스템

앞서 기대했던 새로운 시스템 중 하나인 ‘마을 개발(재건)’은 플레이해보니까 좀 아쉬워요.
솔직히 말해서 이게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게임의 핵심 플레이와 유기적으로 연결되기보다는, 단순히 자원을 모아 건물을 짓고 보상을 받는 숙제 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마을이 재건되는 과정 자체는 긍정적이죠.
그런데 플레이 동기를 부여하기엔 재미 요소가 부족했고, 왜~ 이걸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마을이 개발되고 커진다고 뭐~ 달라지는건 거의 없더라구요.
뭐~ 음식을 조달받는것 정도?
이 부분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했었는데, 음… 잘 모르겠습니다.
👥 전작 대비 ‘동료 목적의 불분명함’

이번 작품은 주인공을 직접 만들고 다수의 동료를 영입할 수 있게 바뀌었지만, 이 때문에 전작의 8명의 동료가 가졌던 뚜렷하고 강렬한 개인적인 목적이 다소 희미해졌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동료들이 주인공의 큰 서사를 따라가는 느낌이 강해서, 각 캐릭터의 개별적인 이야기와 독립적인 존재감이 너무 약해졌다고 느꼈습니다.
전작처럼 동료마다 각자의 ‘모험의 이유’가 더욱 부각되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전작들의 동료와 이번작의 동료는 이부분에서 매우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 이 부분은 호불호의 영역일 수 있어요.
근데 저에게는 8명의 동료가 그냥 나와 함께 다니는 애들이 아니고,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고, 내가 그들의 이야기를 같이 진행하면서 스토리를 알게되는 그런 방식, 좋아했거든요.
근데 이번작품에서의 동료는 그냥 같이 싸워주는 동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같더라구요.
📝 4. 총평 – 옥토패스 트래블러 0 리뷰

종합적으로 옥토패스 트래블러 0는 시리즈의 매력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나만의 주인공’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 작품입니다.
음악은 여전히 감동적이었고, 전투 시스템은 전략적인 재미가 확실했습니다.
특히 복수와 재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여정으로 풀어낸 스토리는 플레이하는 내내 흥미를 유지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악역들. 그들의 케릭터들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빌런들인데 호감형 빌런이라고 해야하나요?
다만, 새롭게 추가된 ‘마을 재건’ 시스템이 다소 겉도는 느낌을 주었으며, 동료들의 개별 목적이 흐릿하다는 점
이 부분은 저에겐 좀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토패스 트래블러가 선사하는 독특한 분위기와 깊이 있는 RPG의 재미는 여전히 강력합니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0’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앞으로의 시리즈를 기대하게 만드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5. 호불호 체크

👍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 HD-2D 그래픽의 독특한 미학과 감성을 사랑하는 분.
- 전략적이고 깊이 있는 턴제 RPG 전투를 선호하는 분.
- JRPG 특유의 훌륭한 OST를 들으며 힐링하고 싶은 분.
- 아기자기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성장에 몰입하고 싶은 분.
👎 이 게임은 고민해 보세요!
- 전작처럼 8명의 주인공 각각의 독립적인 서사가 명확하게 분리되기를 기대했던 분.
- 반복적인 파밍, 육성 과정이나 잦은 로딩에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분.
🎤 6. 마무리

이것으로 옥토패스 트래블러 0 리뷰 마칩니다.
이번 여행은 복수와 재건이라는 무거운 키워드 아래 주인공의 새로운 이야기와 모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작품을 어떻게 플레이하셨나요?
가장 인상 깊었던 캐릭터나 스토리는 무엇이었는지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주세요!
저는 다음에 더 재미있는 게임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