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Pro 구입!
PS4 Pro 구입 축!!! 최근에 어렵게! PS4 Pro를 질렀습니다.
정말 구하기 어렵더군요. 거의 매일 아침마다 매장에 전화를 걸고 소식을 체크했었는데요.
3월 1일이었나요? 입고되었는데 아직 판매중이진 않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더 웃긴 건 지금 줄 서고 있는 분도 계신다는 겁니다.
달려갔죠. 그런데 결국 품절… 그래서 이마트마다 전화를 걸면서 차를 몰고 돌아다녔습니다.
이마트 4곳
이마트만 4곳을 돌다가 집근처에 있는 이마트에 9개가 남았다는 소식을 듣고 약간의 과속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연휴 시작이라 이마트 주차장에는 엄청난 차들이 몰려들었었죠.
대략 10분마다 전화를 걸어서 확인을 했는데 처음에는 9대, 그리고 5대…
주차를 하고 정~~~말 오래간만에 달려갔습니다.
매장에 딱 들어서서 PS4 PRO요!!!
구입 성공
PS4 PRO 구입
PS4 Pro를 그렇게 어렵게 구입했습니다.
사실 저는 XBOX 360만 3번을 구입했었고(그 놈의 레드링…) 그 이후에는 절~~대 콘솔은 구입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죠. 물론, 게임큐브도 있었긴 했죠.
소니 콘솔은 그냥 이상하게 끌리지 않더군요.(애국심은 아닙니다만…)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드
라스트 오브 어스 – 아름답다
PS4 PRO를 구입하면서 같이 지른 게임이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드와 완다와 거상 리메이크 였습니다.
PS4를 질러야겠다고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트레일러를 때문이었기 때문에 라오어를 해봐야했었죠.
연휴 기간동안 정말 푹 빠져서 엔딩까지 보았네요. 왜! 이 게임이 엄청난 수작이라고 하는 것인지 알겠더군요.
늘어나는 게임들
구입한지 이제 10일 정도 지났는데요.
역시 안 좋은(?) 습관은 쉽게 없어지지 않네요. 바로 지름…
지금까지 구입한 게임이…
- 라스트 오브 어스
- 완다와 거상
- 갓 오브 워 3
- 몬스터 헌터 월드
- 호라이즌 제로 던
이네요. 흠… 되도록 플스 독점들은 다 해볼 계획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질러놓고 정작 하고 있는 게임은 몬헌과 호라이즌…
호라이즌 빨리 엔딩보고 갓 오브 워 신작이 나오기 전에 전작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이런 와중에 용과 같이나 북두와 같이도 눈에 들어오고 있는데… 이건 병이겠죠? ㅠㅠ
암튼, 플스에 입문하면서 정말 재미있는 게임 생활을 보내고 있답니다.
참고로 파크라이 5가 나오면… PC판으로 사야할지 플스 판으로 사야할지 고민… ㅠㅠ
어찌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