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6월의 험블 먼슬리가 공개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텔라리스입니다!
몇주 전에 스팀에서 할인 했었죠. 그때 저는 스텔라리스와 유로파를 질렀었는데요.
흠… 스텔라리스 좀 해봤는데 재미는 있더군요. 다만, 시간을 좀 많이 쓰게 되는 게임인지라 그냥 환불했었느데요.
이번에 험블 먼슬리로 받으면 다시 좀 해볼까 합니다.
스팀 게임이 500개 넘어가면서 먼슬리 공개당일에는 ‘제발 내가 있는 것만 안나와라~’ 간절히 기도를 하곤 하는데 이번에도 다행이네요.
또, 5월 먼슬리의 보너스 게임들도 공개되었습니다. 언더테일 빼놓고는 다 없는것들이네요!
특히 튜링 테스트는 해보고 싶었던거라…ㅋ
암튼! 스텔라리스, 다시 좀 해보라는 신의 계시인 듯하니 이번에는 좀 제대로 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매번 느끼는거지만 먼슬리는 참~ 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