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독스2
지난 주에 드디어 와치독스2 엔딩을 보았습니다.
요즘 유비소프트 게임을 계속 하게 되네요. 다른 분들은 유비 게임들에 대해 안좋은 평을 하곤 하지만 저한테는 딱 맞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와치독스2를 진행하기 전에서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를 하고 있었으니 말이죠. ㅋ
플레잉 타임
참고로 스팀 플레이 기준으로 23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물론, 메인 미션만 달렸고요. 오픈 월드이기 때문에 엔딩 이후에도 할게 많더군요.
언제 다 할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DLC는 깨야겠죠? 디럭스 에디션을 샀었으니 말이죠.
DLC하고 그 외의 즐길 요소들에 대해서는 간간히 하나하나 해볼 예정입니다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할 게임이 너무 많다보니…
사실 플레잉 타임이 좀 짧은 게임들을 엔딩을 보는 것을 목적으로 요즘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구매 속도와 플레이 속도를 좀 맞추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억지로 플레이하게 되는 게임들이 있는데요. 와치독스2는 그렇지 않더군요.
메인 미션만 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미션내내 반복적이란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다양한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는 반전도 있었고 나름 재미있는 구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엔딩이 좀 너무 싱거웠던 느낌이… ㅋ
암튼, 더 자세한 내용은 심층 리뷰를 통해서 포스팅할 예정이고요.
오래간만에 엔딩 본 게임이 추가되어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진행할 게임은 또 유비게임이네요. 바로~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오리진 나오기전에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도 해야해서요. ㅋ
그럼 엔딩에 대한 간단한 소감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