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스팀에 쓴 돈과 시간… 여러분들도 스팀 자주 사용하시죠?
저는 예전(20세기까지)에는 복돌을 자주 이용했었는데요. 이제는 스팀에서 구입하여 자신있고 떳떳하게 게임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제 스팀 프로필입니다~ 누구든 부담없이 친추걸어주세요!
http://steamcommunity.com/id/hitapia/
복돌… 이제는 잘 생각이 안나요. 그땐 왜 그랬을까… ㅋㅋ
물론, 요즘의 DRM이 워낙 보편화 되어있고 멀티 시에는 Key 인증은 기본이고…
그러다보니 복돌은 거의 사라져가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렇게 복돌의 세계에서 벗어나게 된 여러가지 이유중 저에겐 스팀이 가장 큰 영향을 줬는데요.
암튼, 제가 스팀 입문한게 2011년이었습니다. 가장 첫 구매가 오렌지박스였네요.
스팀에 쓴 돈과 시간
자~ 서론이 길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서비스(사이트)는 스팀에서의 모든 활동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곳입니다.
누적 구매 가격, 총 플레이타임 등등…
아래과 같이요~
사이트는 https://steamdb.info/calculator 입니다.
이곳에서 스팀 아이디와 통화 단위를 선택하고 조회하면 됩니다.
위의 제 정보를 간단히 볼까요?(2017년의 자료입니다.)
- 총 게임 구매가격 : 4,650,320원
- 세일할 때 산 경우의 총 구매가격 : 1,727,223원
- 게임당 평균 가격 : 14,135원
- 시간당 가격 : 8,868원(플레이 시간으로 총 구매비용을 나눈값)
- 총 게임 수 : 378개
흠… 4백 6십 5만원…
왜 그랬을까요? 아주 잠시 생각에 잠겼지만~~~
뭐~ 잼있게 즐겼으면 된거 아닐까요? ㅋㅋ
그런데.. 무엇보다 깊이 생각에 잠기게 한 데이터가 있네요.
- 총 게임 플레이 시간 : 1,059시간
- 게임당 평균 플레이 시간 : 4.4시간
- 1번도 플레이 안해 본 게임 : 140개
- 1번도 플레이 안해 본 게임의 비율 : 37%
제 1천 시간은 어디간거죠? ㅠㅠ
또, 한번도 안한 게임이 140개!!! 도대체 뭔~
Updated : 2019년 10월
이 글을 업데이트하는 중에 다시 한번 정보를 살펴보니 위와 같네요.
최소 280만원 ~ 최대 970만원의 지름
평균 게임의 가격은 15,000원 / 총 2,167시간을 게임에 소모… ㅠㅠ
736개의 게임중에 374게의 게임을 플레이 했…
현재(2019년 10월)의 아재 게임방 게임 상태
더 늘었군요… 게임이 725개… 흠… 게임을 구매하는 속도대비 진행하는 속도가 너무 안나오니…
최근에는 스팀 뿐만 아니라 오리진/유플레이/에픽 게임즈까지 라간지를 만들고 있다는게 참…
그래서 요즘에는 게임을 구매할때 최대한 신중해지게 되더군요. 정말 할것만 사자는 생각으로…
아니~ 게임을 잘 안한다는게 문제… ㅋ
스팀에 쓴 돈과 시간? 그런건 모르겠고! 다시 게임속으로!
잠시 우울해지지만 금새 오늘 할 게임을 물색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지네요. ㅋㅋ
이런 자료는 그냥 참고만하시고, 그냥! 즐기세요!
잘~ 생각해보세요! 인생 뭐 없습니다! ^^
제 블로그에 Top Games 에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게임의 리뷰를 작성하는걸 목표로 오늘도 열심히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