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흠.. 이 게임을 구입한 것은 아주 예전일인데요.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시작을 했습니다.
올해는 좀 계획을 가지고 게임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요. 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와치독스2를 플레이 했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와치독스2의 엔딩을 보았죠. 그리고 이제!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쁘네요~
어쌔신 크리드 2
흠…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때문이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대부분 다 구매했지만, 그 어떤 게임도 엔딩을 본적이 없다는 문제가 있었죠.
관련된 정보를 읽어보니 어쌔신 크리드를 하려면 어쌔신 크리드 2부터 시작해라라는 말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와치독스2의 엔딩 이후에 바로 어쌔신 크리드 2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 너무 옛날 게임이더군요. 그래픽이.. ㅠㅠ
2010년의 게임인데 그때는 이정도의 그래픽으로도 ‘와~ 대단하다!’ 했겠지요? ^^
그래서 일단 접고,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를 설치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해상도는 4K이지만 대략 텍스쳐는 QHD정도를 예상하고 만든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깔끔하고 멋지긴합니다.
뛰어난 해상 전투
아직 해상 전투는 진행하지 못했습니다만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 바로 해상전이라고 하더군요.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게임상에서 해상 전투를 즐겼던 적이 언제였었는지…
암튼, 이제 시작했으니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달려볼 예정입니다. 빨리 엔딩을 봐야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를 할 수 있으니까요~ ^^